오늘도 고추랑 야채를 수확했다.
오이는 이미 4개를 땄고 다른 꽃들도 오이가 주렁주렁 매달려서 익기를 기다리고 있다.
상추나 로메인같은 쌈채소는 거의 매일 아침 저녁 샐러드용으로 한봉지씩 따오는데도 하루가 다르게 무럭 무럭 자라는게 참 이런 맛으로 텃밭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올해 덕분에 우리집 야채값은 과일말고는 사는게 없는듯.
아침 저녁으로 닭가슴살과 찐계란 그리고 텃밭에서 딴 야채를 기본으로 샐러드를 만들어서 먹는 일상이 계속되고 있다.
내년엔 지금 텃밭을 하고있는 공유지가 개발이 되서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다른곳에서라도 텃밭을 해야 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