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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 상해에서 먹는 운남요리

취미

by 권당(權堂 ) 2010. 7. 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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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상해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오각장? 에 있는 상해 제일식품점. 이란곳이었는데 웬걸 건물 전체가 식당가였다.
주말 저녁이라 엄청난 인파가.. 역시 심양과 달리 상해는 대도시라는 생각이 ㅎㅎ
식당마다 평균 30분은 기본 대기시간이라 지난번에 한번 들렀건 운남음식 전문점으로 찾아갔다.
다행히 바로 입장 가능.. 굿럭...
점심을 못먹고 일하느라 배가 엄청 고파서 제일 먹고 싶었던 오리훈제부터 이것 저것 막 시켰다..
음식이름이야 난 당연히 모르고 그냥 음식 사진이랑 마지막 메뉴 리스트만 찍었는데 나중에 증국어 배우면 매치가 될려나 ㅎㅎ
메뉴도 뭐 메뉴판에 있는 사진보고 골랐으니까 흠 먹는덴 전혀 지장없었다.
다음은 내 배속으로 들어간 음식들...


이건 식혜에 쌀경단이 들어있는 맛이었는데 상당히 달콤해서 애들이 좋아할듯...



이건 같이간 중국인 친구가 시킨거.. 솔직히 향채때문에 썩 좋지는 않았음.
그리고 다음은 정말 딱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돼지고기 요리...
동파육과 비슷한데 역시 이름은 모르겠다... 쩝 좀 느끼하긴 했지만...



그리고 특이하게 배추를 삶은 것도 있었음... 정말 그냥 배추를 삶아서 나왔음...


그리고 오늘 먹은 요리 리스트...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시켰는데 뭔일인지 한참을 안나오고 배도 불러서 취소하고 나왔다
어쨌든 중국에서 먹어본 음식중 운남식이 웬지 가장 잘맞는것 같다.
기본적으로 매운 양념이 들어가서 그런가..
마침 전날 저녁에 먹었던 생선요리(흑어?)였는데 맛은 괜찮았는데 역시 향채가 날 좀 괴롭혔었다.
특이한건 고기를 다 발라먹고 고기 야채를 국물에 샤브샤브처럼 끓여 먹었던것...
그런데 고기중 하나가 양고기라 읔...
오늘 운남 요리 덕분에 개운해졌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다음번엔 중국 어떤 음식을 먹어볼까 기대된다...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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