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짜증 만땅입니다.
어제 야간작업하고 비몽사몽간을 헤메던 아침 아홉시 조금 넘어서 울리는 전화...
번화가 001000000으로 되어 있길레 받어 말어하다가 혹시하고 받았더니 역시나 보이스피싱이네요,,,
기계음으로 우편물 반송되었다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던지 상담원과 통화하라고 나오길레 일단 상담원 연결...
대뜸한다는 소리가 3월 16일 신청한 신용카드가 반송되었다. 그리고 그 카드 사용액 286만원이 연체되었다.
순간 얘들 바보아냐??
발급 신청하고 반송된 카드를 누가 사용했다는 말인지...
아주 떳떳하게 명동 중앙우체국으로 나와서 연체금 결제하고 카드 찾아가라는데 헛웃음만...
소속어디냐? 이름뭐냐? 거기 전화번호 몇번이냐? 한바탕 욕을 해주고 경찰에 신고할거다 하고는 끊어버렸습니다.
전화번호 알려준거 확인해보니까 농협 인터넷뱅킹 전화번호네요...
아 어이없습니다. 보이스피싱 말로만 듣다가 전화 받으니까 좀 웃기네요...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