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6-28
갑자기 결정되어서 급하게 출발한 중국 출장...
어제 저녁에 비행기표 끊고 다행히 비자는 1년짜리 받아둔게 있어 아침 8시 20분 비행기를 탔다.
시간예측을 잘못해서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7시 45분... 허걱...
짐이없어서 탑승수속을 그나마 일찍 마칠수 있었는데 내가 마지막 승객이라고 하네... 휴우...
면세점도 못들르고 중국에있는 후배넘 담배 사다줘야하는데 에고고...
어쨌든 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야지...
아.. 정말 환전도 하나도 못하고 일원 한장 없이 현금카드만 가지고 있는데 일단 도착하고 방법을 찾아야할듯...
매번 이놈의 해외출장은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ㅠ.ㅠ
심양도착
앗 비가오네... 기온은 한국보다 서늘한데 비가 제법내린다..
달리는 차안에서 한컷 찍었으나 심양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진짜 볼것이 없는듯..
일하다 시간이 잠깐나면 심양에 있는 고궁이나 들렀다 와야할듯..
청나라때 별궁이자 북경 자금성으로 옮기기전까지 황궁이었고 세계문화유산에 올라있다고 하니 잠깐들러봐야겠다.
심양고궁
심양고궁에 관련한 보다 상세하고 전문적인 지식은 이곳에서 얻으면 된다.
http://m.blog.daum.net/ribbon3/4199581
하지만 내가 둘러본 느낌은 글쎄올시다 였다.
일단 외국인을 위한 배려는 거의 없었고 유물 설명을 하는 안내인도 오로지 중국말만 해대니 도통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영어와 일어로된 설명도 단순한 사실만 약간 나열해놨을뿐 그걸 보고 뭔가 이해하기란 도통...
어쩌면 청나라의 역사를 중국 한족의 역사에 편입을 시키기위한 중국인의 교육장으로만 횔용한다는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을뿐..
관리나 보존도 북경의 자금성에 비하면 무척 허술했고(이건 당연한건가 흠..) 규모는 작았지만 아기자기함 느낌이어서 한번쯤 보기엔 괜찮았던것 같다.
그리고 구경끝나고 나오는데 세발 자동차가 보여서 한컷...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